매년 여름이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어하는 편인데요.
가을이 다가오면서 모든면에서 회복되어 작업 속도도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.
이제 일년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늦가을로 다가가겠네요.
좋은 계절을 흐뭇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할 예정(?)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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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내서 다시 열심히 작업해 보자라는 뜻으로 그린 작품입니다.
다채로운 색상을 많이 사용했구요.
원래 작업했던 배경색상이 너무 튀어서 처음보다 배경색 채도를 많이 죽였습니다.
이전 작업들보다 거친 느낌이 많이 드네요.